날짜: 2017/11/15
13회 세계대회에서 모금한 뒤 은영재 고문 통해…지난 4월에도 2천 달러 전달
<사진>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는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11월 11일 미국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에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기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가운데가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은영재 고문 (사진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총회장 정명열, 이하 월드킴와)는 11월 11일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미국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회장 윌리엄 웨버)에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기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추모의 벽’은 설치법이 지난해 통과돼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한 것으로 유리벽에 한국전에서 희생된 미군 3만 6,000여 명의 이름과 함께 카투사 전사자 8,000여 명의 숫자를 새길 예정이다. 건립비용은 2,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총회장 정명열, 이하 월드킴와)는 11월 11일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미국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회장 윌리엄 웨버)에 한국전쟁 미군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기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추모의 벽’은 설치법이 지난해 통과돼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한 것으로 유리벽에 한국전에서 희생된 미군 3만 6,000여 명의 이름과 함께 카투사 전사자 8,000여 명의 숫자를 새길 예정이다. 건립비용은 2,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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