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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킴와 세계대회 준비 모임 워싱톤 DC 에서 개최/유미호건여사와의 환담

Updated: Jun 19, 2020

날짜: 2017/04/17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회장 정명열)는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계획하기 위하여 독일에서 호주에서 미국 각 지역에서 임원들이 워싱톤 DC에 4월01-4월08일 참석하였다.(독일에서는 정명열 총 회장, 문정균 부회장, 김흥순 감사)

임원회을 갖기 전에 국제결혼여성의 모범적인 미주한인이민역사 114주년 동안 첫 한인퍼스트레이디인 래리 호건 주지사 아내 자랑스런 한국인 유미 호건 여사와 임원진이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다.


유미호건여사는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처음으로 주청사 Governor’s Reception Room에서 2015년 1월에 주최했고. 메릴랜드주 에선 음력 설을 공식기념일로 법으로 제정하였고,지난해 처음으로 4월 5일을 “태권도의 날”로 선포하는 기념식을 주상원의원빌딩에서 거행하는등 한식의 세계화 ,한국인 입양아 문제 등 한국의 깊은 애정을 갖고 주지사의 영부인으로 한국과의 관계,주 사회 외교 활동을 톡톡히 하며 추상풍경화로 아티스트로 메릴랜드 미대에 출강하고 있다.국제 결혼한 여성의 롤 모델로 더없이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분이시다. 아울러 우리 협회의 역사와 할 일등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여성들이 월드킴와 에서 더욱더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왼쪽부터 정경옥 고문,정명열 총 회장, 유미 호건여사(메릴랜드 주지사 영부인), 은영재 준비위원장,문정균 부회장,권정아 이사장


아울러 이번 준비 모임에는 미국 전역을 비롯 해 전 세계에서 워싱톤을 찾은 임원단과 함께 김동기 주미 대사관 총영사 부부 및 워싱톤 지역 단체장들이 많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이날 정명열 월드킴와 총 회장은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차세대 영입, 국제결혼 여성들의 위상과 권리 향상 자국과 모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국제결혼 여성들의 한 목소리의 대변으로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협조 차세대 장학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은영재 준비 위원장은 이번 모임을 위해 많은 임원들이 워싱톤을 찾았으며 13대 세계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임원 들은 4월8일까지 윌리암스버그에서 모임을 계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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